벌써 Breezy 선생님과 수업한지 4회차나 되었네요. 저는 국제대학교에 다니는 학생인데요 듣기 읽기 쓰기는 잘하지만 말하기가 너무 힘들어서 수업 신청했습니다. 일단 제 첫번째 문제점은 영어로 말해야 할 상황이 됐을 때 너무 긴장한다는 점인데 선생님이 항상 편한 분위기를 만들어주셔서 말이 전보다 잘 나왔어요. 아침에 수업을 하고있는데 선생님의 밝고 유쾌한 수업으로 하루를 시작하게 되어서 정말 좋습니다. 말하면서 문법적으로 틀렸던 부분 항상 꼼꼼히 체크해서 수업노트에 올려주셔서 평소 사용하던 잘못된 습관을 고치는데 유용했어요. 항상 저에게 다양한 질문을 해주셔서 수업 준비도 굉장히 꼼꼼히 하신다는걸 느꼈고 대화 주제도 굉장히 체계적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미국에서만 쓰이는 단어들 같은것도 알려주셔서 더욱 더 재미있고 흥미로운 수업 할수 있었어요. 아직 단어와 문법이 부족해서 엄청 유창하게 말할수는 없지만.. 이제 교수님들과 외국인 친구들이 말걸어도 도망가지 않고 잘 말할수 있어요. 편하게 영어를 말하고 싶다면 정말 활기차고 긍정적 에너지를 가진 Breezy 선생님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