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 거주하고 계신 분이라 정통 발음을 사용하셔서 소통이 잘 되었고, 리스닝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한국 학생분들을 만나보신 경험도 있으시고, 문화적 이해도도 높으셔서 한국 대학 이야기, 음식 이야기 등 다방면으로 소통이 가능했습니다.

활달하시고 리액션이 크셔서 수업이 무척 즐거웠고, 원어민적인 표현을 배우는데 무척 용이할 것 같습니다.
질문도 많이 해주시고, 자신이 말이 너무 많다면 끊어도 괜찮다고 말씀하시며 수업을 이끌어 가시는게 마음에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