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따뜻하신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보통 백인의 원어민의 모습만 상상하고 수업에 입장하였는데 선생님의 표정 하나하나가 너무 따뜻하셨습니다.
아이를 바라보는 눈빛에 사랑과 많은 관심이 보이셔서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아이가 단답형으로 답해도 잘했다고 칭찬해주시고 다음 질문을 유도해 주시려고 노려해주시는 모습이 인상적이 이었습니다.
아이가 관심사를 이야기 하면 자기도 정말 그걸 좋아한다고 우리 잘통한다고 말씀해주시고 공감해 주시면서 아이와 소통하려고 노력해주셨습니다.  

혹시나 아이가 못알아 들을까봐 천천히 말씀해 주시는 거 부분도 좋았습니다. 발음도 넘 좋으셔서 지금까지 닐에서 하셨던 분들 중에서 만난 원어민 선생님들 중에서 교정 받기 좋으신 분 같았습니다 따뜻하고 엄마같으신 선생님이라 아이가 편안하게 수업하면서 영어 실력을 높일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거 같았습니다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