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부터 영어를 어느 정도 할 수 있었던 사람이라 첫 수업 때부터 프리토킹을 했었네요 ㅎㅎㅎㅎ

안그래도 현재 프리랜서 번역을 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영어에 대한 감을 되살릴 뭔가가 필요했는데...

운 좋게도 서포터즈에 당첨되어서 한 달 동안 무료로 수업을 받을 수 있게 되었죠!

다만 처음에는 20분간 수업을 듣다가 20분이 너무 짧게 느껴져서 약간의 돈을 더 지불하고 30분씩 수업을 받았습니다.

Shawn 선생님은 정말 저랑 코드가 잘 맞으시고 유쾌한 분이셨습니다.

게다가 저와 생각하시는 바도 비슷하셔서 더더욱 재미있게 수업을 들은 거 같아요.

언젠가 유료로 돈을 지불하고 다시 뵐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습니다.

다음에 또 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