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bbeca선생님과의 수업은 너무너무너무 환상적이었어요.
제 소개를 할 때 한국어 이름과 영어 이름을 둘 다 말씀드렸는데, 발음하기 어려울 텐데도 불구하고 한국어 이름으로 불러주시더라고요.
그런 사소한 배려와 센스에 먼저 감동받았습니다.
그리고 선생님이 주니어 티칭 전문이라고 하셔서 성인인 저와 잘 맞을까 걱정했는데,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었어요.
제 속도에 맞춰서 질문해 주시고, 질문의 수준도 제 나이에 맞게 해주셨어요.
선생님과 한국생활에 대한 이야기, 서로의 공통점, 영어를 배우는 목적, 취미생활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이야기하며 원어민과의 회화에 대한 두려움과 거부감이 정말 많이 줄었어요.
답변하면서 "아 이 부분은 문법을 조금 더 공부해야겠다", "이 단어는 수업 끝나고 찾아봐야겠다" 하며 모르는 부분에 대해 공부할 의지도 생겼구요!
Rebbeca선생님과 앞으로 꾸준히 더 공부하며 영어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다정하고 센스있고 배려심 깊은 Rebecca 선생님과의 수업 정말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