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제 Morgan 선생님과 함께 수업한지 한 달가량되어갑니다. 처음에 이렇게 영어를 못하는 나와 맞는 선생님이 있을까.. 걱정이 정말 많았습니다. 걱정을 뒤로한채 Morgan선생님과 첫 체험을 시작하였고 기대이상으로 너무 차분하게 대해주시고 식은땀 나는 저에게 웃음을 주신 분이셨습니다. ^^ 

수업할 때마다 저와 했던 이야기들을 기억해주시고, 대화의 흐름이 끊기기 않도록 도움을 많이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수업할 때마다 대답을 빠르게 하지 못하는 저를 늘 기다려주시고 천천히 가르쳐주십니다. 

이젠 수업시간이 너무 설레고 항상 기다리고 있는 저를 보며 귀한 선생님을 만나 정말 감사하는 생각을 합니다. 무엇보다 영어실력이 조금씩 늘어가고 있는 저를 발견할 때 너무 신기합니다. 선생님의 티칭실력은 정말 최고입니다! 앞으로도 선생님곁에서 천천히 배워 나가고, 꼭 미국에 가서 외국인앞에서도 어려움없이 대화할 수 있는 제가 되길 꿈꿔봅니다.^^   

Morgan 선생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