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선택시 꼭 참고하시어 나만의 선생님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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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는 저에게 항상 제일 어려운 언어였던것 같습니다. 도전해볼 용기조차 없었는데 아이들이 커가고 영어를 능숙하게 잘은 못해도 외국인과 마주했을때 피하지 않고 단어만을 이야기해도 도움이 될수있었음 좋겠다라는 생각으로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첫째날, 둘째날에는 20분이라는 시간이 어찌나 길고, 블랙홀에 빠진것마냥 정말 웅웅 거리는 느낌에 식은땀이 흘렀는데, 셋째날부터는 그래도 친절하신 Megan 선생님덕에 웃기도 하고 저도 질문하고 싶은것이 생겨서 비록 번역기의 힘을 빌리긴 했지만 말도 건넬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희 가족의 안부를 물어주며 공감해주고 걱정해주고 기뻐해주고 하는 그모습에 비록 모니터 화면으로 서로 마주 했지만 왠지 모를 뭉클한 교감에 감동하게 되었습니다. 영어를 못하는 제가 무언가 말하려고 하면 재촉하지 않으시고 항상 기다려주시고, 발음 교정도 꼼꼼하게 해주시며 제가 이해못하는 부분은 어떠한 방법으로도 제가 조금이라도 알수있게 설명해주세요. 웃음도 많으시고 친절하신 Megan 선생님을 만나서 너무 즐거운 영어시간이 기다려집니다. 좋은 선생님을 추천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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