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선택시 꼭 참고하시어 나만의 선생님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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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에서 배우는 영어 외에 별도로 영어수업을 받아본 적 없는 아이였기에 화상영어 수업을 진행할 수 있을까 걱정이 되었어요. 그런데 형이 하는 화상영어를 지켜보며 동생도 너무 하고 싶어해서 일단 시작해 보기로 모험을 걸었지요. Patricia 선생님은 아이에게 패티라고 편하게 부르라며 늘 밝게 웃어주셨고 관심주제, 흥미를 잘 이끌어 대화를 유도해 주셨답니다. 사진, 채팅창, 화면 공유를 잘 해주시고 단어, 문장 발화를 유도하기 위해 몸동작(원숭이 흉내, 음식먹는 모습 등)으로 힌트를 주시기도 했습니다. 발음교정, 문장교정도 잘 해주시고, 대화속도도 아이 눈높이에 맞게 천천히 맞춰주시고 교재활용도 잘 해주셨습니다. 수업 마무리에서는 그날 배운 문장패턴, 주요 어휘를 한번 더 짚어주시고 익힐 수 있게 정리해 주셔서 매우 유익한 수업이 될 수 있었습니다. 주니어든 성인이든 대상에 맞게 맞춤 수업을 잘 해주실 거 같은 Patricia 선생님을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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