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선택시 꼭 참고하시어 나만의 선생님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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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살 남자아이다보니 산만하기 그지없습니다. Lisa선생님께서는 맥락없는 아이 말도 잘 들어주시고, 상황에 맞지 않는 말이라도 틀리게 말하면 바로 교정해 주셨어요. 틀린 말이라도 예쁘게 웃어주시며 리액션 해주시니 아이가 너무 좋아했습니다. 수업 말미에는 선생님 질문에 잘못 대답하여 교정하였던것을 한번더 반복하여, 말하면서 학습을 마무리 해 주셨습니다. 수업이 재미있을 수 밖에 없겠더라구요. 저희 아들은 예쁜 선생님 만나 좋다고 하고, 저는 유능한 선생님 만나 좋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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