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선택시 꼭 참고하시어 나만의 선생님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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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과 열심히 수업하다보니 어느새 가을이 되었습니다. 아! 제가 아니고 제 딸이 수업을 했습니다. Alex_Ca 선생님은 옆집 오빠가 설명해 주듯이 모르는것을 눈치껏 설명도 해주시고, 때로는 우스개소리로 웃겨도 주시면서 수업을 재미있게 이끌어 주셨습니다. 다만, 제 딸이 여성스런 성격이 아니라서, 꺄르르 꺄르르 웃어주지 않아, 몇번은 썰렁해진 분위기도 있었지만요. ^^ 자존심이 좀 있어서 모르는걸 딱 모른다고 말을 못하면, 눈치껏 교정도 해주시고, 설명도 해주시고 하시더라구요. 그러면 씨~~익 하고 웃는 아이 모습에 저도 같이 웃었습니다. 방문을 살짝 열고 수업하니 그런 얼굴도 보이고 좋네요. ^^ 목소리도 크시고, 잘 웃고, 설명도 잘 해주시는 Alex 선생님 추천드립니다. 많이들 선택하셔서, 좋은 수업 받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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