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선택시 꼭 참고하시어 나만의 선생님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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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11월생 6세 여아에게 영어화상수업이 되겠어? 라고 걱정했던 제 맘과는 다르게 너무나도 재미있게 수업을 이끌어 주신 쌤!!! 특히나 음절 맞추기 힘들어하는 애랑 손가락을 접었다 폈다 하면서 음절을 맞추고 발음을 교정해주시는데 넘 감사하더라구요.. ㅜㅡ 저도 저희 애 가르치는 거 힘든데.. 저희 애가 t를 붙이는 이상한 버릇이 있는데 가량.. cousin을 커즌트라고 발음하는 것처럼요.. 쌤 만나고 아무래도 영어쌤이 직접 교정해주니깐 많이 고쳐졌어요. 진짜 엄마표 영어하면서 부족하다고 생각되었던 부분을 선생님이 다 채워주시고 또 아이가 진짜로 외국인이 있다는 것을 실감하니 좀 진지해졌다고 해야할까요? 그리고 선생님 수업을 저도 옆에서 들으면서 그 다음 수업 전까지 그 부분을 반복해줄 수 있어서.. 저도 일상대화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게 되니 좋았어요.. >ㅁ< 아직 6살이구.. 갈 길이 멀다 보니 막 늘지는 않아요. 그런데 좀 더 어떻게 가야할 지 방향을 잡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학원도 좋지만 전 학원보내느니 엄마표 하면서 같이 닐잉글리쉬할꺼 같아요 쌤 다음 달에 또 만나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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