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선택시 꼭 참고하시어 나만의 선생님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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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국일 D - 98 6월에 호주워킹홀리데이를 갈 예정이다 호주가서 생존하기 위해 영어가 늘긴 하겠지만 빨리 적응하고 좀 더 즐거운 생활을 즐기기 위해 영어실력을 늘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기저기 알아보다 닐잉글리쉬를 알게 되었고 무료레벨테스트니깐 일단 해보자 ! 라는 마음가짐으로 시작했다. 조금은 망설여졌지만 실력향상을 위해서라면 두려움을 떨쳐내고 무조건 부딪혀야한다. 끊임없는 도전정신. 학교에서 원어민과 일주일에 4시간정도를 2년동안 꾸준히 프리토킹을 하면서 나의 생각을 간단하게 표현할 수 있을정도는 되었지만 유창해지기 위해서는 더 많은 노력이 필요했다. 가장 먼저, 영어를 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전화영어랑 화상영어 둘 중 뭐 할지 고민하다가 직접 얼굴을 보면서 대화하면 좀 더 재미있겠다 싶어 화상영어로 결정했다. ( 예전에 필리핀전화영어를 해본 경험으로 전화로 하는 수업은 너무 지루했다 ..... 극히 주관적임 ) 1. 가입 및 로그인 후 레벨테스트 신청 - 레벨테스트 신청한 시간 10분전에 문자가 온다 . 2. 레벨테스트가 끝나고 10분 후 평가결과 확인하라는 문자가 온다. - 홈페이지 마이페이지에서 평가결과를 볼 수 있다. 나의 평가 결과는 아래와 같다. 너무 부끄러운 실력이지만 앞으로 실력이 향상될 모습을 기대하며 더 많은 노력을 하기 위해 현재 실력을 인정을 할 수 밖에 없다. " Vulnerrability is the birthplace of innovation, creativity and change. " by Brene brown 3. 수강신청 ( 수업기간 / 수업횟수 / 수업시간 ) 및 강사선택 - 나는 Carolyn _ka 쌤과 수업을 했다. 흥이 많음 ( 알려준대로 잘 따라했을 때 너무 기뻐하며 칭찬해주고 리액션이 너무 좋다), 열정적임(대화를 계속해서 이끌어내주어 주어진 시간안에 이야기를 많이 할 수 있게 도와준다), 꼼꼼함(첨삭부분에서 정말 perfect! 그날 배운 표현 중 틀린 문법은 바르게 고쳐서 수업평가에 올라오기 때문에 노트를 보면서 복습할 수 있다. 복습을 하면서 실력이 향상됨음 느낀다) - 아래 사진에서 보는 것과 같이, 강사님이 교재를 화면에 보여주고 함께 보면서 수업을 진행한다. 중간중간 모르는 단어는 바로 찾아서 함께 보니까 이해력도 높아지고 머뭇거리거나 지체없이 수업진도가 나가서 좋았다. 꽃다발을 영어로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 기억이 안나서 졸업식하거나 결혼식할 때 받는 꽃을 뭐라고 말하는지 물어보니 바로 검색하여 보여주고 정확한 발음으로 여러번 반복해 말해주며 채팅창에 바로바로적어 주신다. 평소에 잘 아는 단어인데 한국어를 영어로 생각하려니 말문이 막혔다. 부케..... 이렇게 흔히 쓰는 말을 모르다니 .... - Actually, 하루 10분 주5회 신청 했다 But .. 수업이 재미있어서 그런지 10분이 너무 짧은거 같아서 하루 20분으로 바꿔서 수업을 했다. 영어초보에게 10분이 길게 느껴질 것 같았는데.... 공부하는게 아닌 친구처럼 편하게 대화하는 기분이 들어 영어회화가 더 흥미로웠다. 책보고 공부하라고 하면 정말 못할 것 같은데 앞으로도 호주가기 전까지 꾸준히 화상영어를 해서 외국인 친구들 사귀고 대화하는데 불편함 없을 정도로 되고 싶다. 그과정으로 당연히 Practice and Practice !!! 연습 또 연습 !!! 5. 수업연기 ( 저녁약속이 있거나 일이 있으면 수업연기도 가능하다. 단, 횟수제한이 있다는 것은 알고 있자!) < 출처 : https://blog.naver.com/jessie5011/2214821197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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