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선택시 꼭 참고하시어 나만의 선생님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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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는 늘 잘하고 싶은 .... 나이가 들어 아이들을 키우면서도 실력을 키우고 싶은 영역이다. 가이드나 남편 도움 없이 자유여행을 계획하고 다녀올 수 있을 만큼. 내 아이들 초등 영어까지는 내가 가르칠 수 있을 만큼은. 해리포터 원서 정도는 읽을 수 있을 만큼은 ! 올해는 정말 영어 실력을 키우리라 결심 한다 !! 올해 상반기 계획은 1. 매일 닐잉글리쉬 10분. 실력 향상과 영어 의지 지키기 ! 2. Gramma in use 빠른 속도로 한 권 떼기 ! 3. 4월부터 EBS 입트영 !!! 그 중의 1번이 화상영어 이다. 올해부터는 작은아이도 기관에 보내며 나를 위해 쓸 수 있는 시간이 생겼지만 자꾸 생각처럼 몸도 머리도 안움직인다. ㅜㅜㅜ 누가 그랬던가 공부에 들인 돈은 배신 안한단다 학창시절부터 피아노를 시작으로 등등 .. 특히 영어에 들인 돈은 배신 안하더라 ㅠㅠ 닐잉글리쉬 레벨테스트를 마치고 수업을 들었다. 집에서 노트북으로 화상영어를 하고 외출했을 때는 핸드폰으로 화상영어를 할 수 있다. 아직 젊지만 세상 참 좋구나 ~ 감탄 ^^ 오전 수업을 선택했다. 원어민과 대화하며 리스닝과 자신감을 갖는 목적보다 나에게는 하루를 시작하며 영어에 몰입하는 과정 또한 중요했기 때문이다. 선생님과 꾸준히 일주일 수업을 하고 나니 ... 어른들 뿐만 아니라 아이들도 화상영어를 많이 한다는 점을 알게 되었다. 그러고 보니 ... 큰아이 유치원에서도 일주일에 한 번 원어민 선생님이 오셔 수업하신다 하셔서 무척 반가웠던 기억이 난다. 일주일 5일 내내 수업을 하다 보니 오전에 외출할 일이 생겨서 핸드폰으로 진행하였다. 노트북에는 자동 녹음이 되어 다시 들어볼 수 있는데 (들어본 적은 없음. 괜시리 부끄러워 안듣게 됨 ) 핸드폰으로 수업을 하면 녹음 안된다. 갑작스런 외출에 닐잉글리쉬 사이트에 들어가 마이페이지에 들어가보니 수업 연기가 가능했다. 수업연기를 클릭하면 바로 신청 가능하다. 그런데 ... 생각해보니 처음 레벨테스트도 핸드폰으로 했기에 그냥 제시간에 수업을 했다. ㅋㅋㅋㅋㅋㅋ 밖에서 선생님과 수업을 하니 이날은 교재 내용이 아닌 외출한 이유 기타 등등 자유 대화를 나누었다. 교재를 통해 주제가 있는 수업도 좋았지만 자유로운 대화 이것 또한 너무 좋았다. (화상영어 ... 뭔들 안 좋으리 ... 늘 신나는 경험이고 자극이 된다.) 수업이 하루하루 쌓이며 이날 주제는 외모였다. 주제부터 흥미롭고 재미있는 유닛이다^^ 선생님이 컴퓨터로 클릭클릭 잠깐 만지시자 나와 선생님 얼굴은 작아지고 교재가 짠 ~~~ ㅎㅎ 아무래도 정답이 있는 유닛이라 질의 응답이 오고 갔다. 중간중간 내 발음도 수정해 주시고 ~~ slim과 thin의 정확한 의미 차이도 알려 주시고 ~ 단어만으로 알고 있는 뜻의 구체적인 차이를 설명해 주셔서 유난히 재미있었다. 내 얼굴색을 yello라고 표현했더니 나쁜 단어라고 aicanskin이 적절하다고 알려 주시고 그 밖의 미국에서 인종차별 관련 주의점과 적절한 표현을 알려주셨다. 카톡으로 빠르고 쉽게 간편하고 상담가능하고 가격이 reasonable (타당한,사리에 맞는,사리를 아는,합리적인) 그리고 선생님이 중간에 바뀔 수도 있다 하셨는데 모두들 믿음직스러워 걱정 없으신 . 너무 마음에 든다. 아직 수업 시작한 초기임에도 빠져든다. 앞으로 더욱 나에게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며 열심히 해 봐야 겠다 I like Alyssa teacher ! I LOVE NILENGLISH!! < 출처 : https://m.blog.naver.com/mek622/221490122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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