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선택시 꼭 참고하시어 나만의 선생님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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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닐잉글리쉬 수강 벌써 3주 차가 지나가네요 ~ 이번 주는 Richard Teaher 와 함께 했어요 !!! ![]() 리처드 쌤의 강의는 좀 특별했던 거 같아요 이번 주는 교재를 사용하지 않고, 그냥 일상 대화를 나누면서 궁금한 거 물어보고 거기서 피드백하는 형식으로 수업이 진행되었어요 수업 때 나눈 대화를 보시면 바로 알 수 있을 거에요. 자, 그럼 보러 가시죠 !!! ![]() 이건 저한테 엄청 도움 되었던 부분이었어요 사실 매 선생님마다 항상 처음 시작은 "오늘 하루 어땠어?" 이거 였어요 !! 그때마다 전 그저 좋았다. Good....... 이라고만 답했던거 같아요 ㅠㅠ 다양한 표현을 모르니까..... 그래서 리처드쌤이 알려준 다양한 표현들이었어요. ![]() 그리고 지금 바로 위에 보이시는 건, 제가 궁금했던 내용을 물어보고 피드백 받은 거에요 ! 작년 여름 미서부 오레곤주에 교환 학생을 잠시 다녀왔는데요 당연히? 마트를 가서 보드카를 찾았는데, 아니..... 어디에도 안 파는 거에요 !!! 알고 보니 미국은 도수 높은 술을 파는 Liquor shop 이 따로 있대요 ㅋㅋㅋㅋㅋㅋ 전 제 발음이 문제라고 생각했었거든요 (근데 제 발음이 문제기도 했어요 .....) 그래서, 리처드 쌤이 발음 교정을 해주셨어요 제가 q,e 발음도 약하다고 해서 그 관련 단어도 말해보는 시간도 가졌어요 !! 예를 들면, Liquor를 어떻게 발음하는지 몰랐는데 리처드 쌤이 Licker 이라고 발음하면 된다고 써주시고 리처드 쌤이 먼저 선창하면 제가 후창하는 느낌으로 세 번씩 반복하고 넘어갔어요 !! ![]() 위 사진은 마지막 날 수업했던 내용입니다 !! 제 목소리 들으시고 감기 걸린 줄 아셨다고 얘기하면서 나온 " Catching a cold " 라는 숙어 !! 그래서 제가 원어민들이 많이 쓰는 다양한 표현들을 배우고 싶다고 말씀드렸어요 그리고 상황극을 통해서 그런 표현들을 배우고 피드백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 개인적으로 3번째 수업이지만 가장 참신한 강의 방식이어서 전 굉장히 만족했어요 궁금한게 많으면 많을 수록 배우는 내용이 훨씬 많아지는 거 같아요 벌써 3주가 지났는데, 조금씩 영어에 대한 제 어색함이 사라지는 걸 느끼는 중이에요 초반엔 어.... 어.... 이랬다면, 이번 3주차 수업땐 버퍼링도 많이 줄고 자연스럽게 영어를 말하게 되더라고요 역시, 매일 조금이라도 영어를 접하고 사용하는 효과 떄문이 아닐까 생각해요 . 그럼 전 다음에 또 생생한 후기를 가지고 다시 돌아올게요 !!! 다음에 봐요 ~~ 궁금하신 사항은 댓글 달아주시면, 빠르고 친절하게 답변 드릴게요 !! < 출처 : https://blog.naver.com/wjddnqortn/2216902908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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