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한 번 밖에 수업을 못했다... 안그래도 2회밖에 없는 주인데 한 번을 결석해 버렸으니 ㅠㅠㅠㅠ
너무 귀중한 시간을 놓쳐보렸으니 할 말이 없다 .....
그래도 !! 21일날 수업에서 너무 의미있는 대화를 했기에 포스팅을 안 할 수가 없엇다 


< about senior drivers >




사실 이 날은 학교에서 중간고사 보기 40분 전에 수업을 했다. 
How are you? 라고 물어보셔서 I'm nervous 라고 하다가 시험을 본다고 했는데 
시험 과목이 하필 시사영어여서 내가 배운 내용들을 알려 드렸다. 
' 노인 운전자에 의한 사고가 증가하지만 
노인들이 운전면허를 발급 받을때에 규정은 매우 미흡하다' 가 주제이다 
내가 한국에는 노인 운전자가 면허를 발급받는 과정이 매우 쉬워서 별다른 규제가 없다고 말했다 
Alice 쌤이 미국의 경우를 알려주셨는데, 미국에서는 시력검사나 노인의 신체적인 검사가 
까다롭게 이루어 진다고 한다. 이 날은 정해져 있는 대화 주제가 아니라 정말 물 흐르듯이 수업이 이루어져서
수업보다는 정말 친구와 대화하는 편안함을 느꼈다. 
이렇게 각 나라의 정보를 공유하는 것도 재미 있었고 늘 그렇듯이 Alice 쌤은 정말 포근하신 분이다 !!!
Vocabulary 를 보고 띠용 했다. 
내가 I am 을 실수 하다니 !!! 도대체 뭐라고 말했던 거지? 혼란스럽다.
다음 수업 때에는 녹음을 해야 겠다 !!!


< 출처  : https://blog.naver.com/sunsol_20/22169014796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