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초등학교 2학년이 된 아들이 Sarah 선생님과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외국인과 수업 하는게 버겁지는 않을까 고민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일단 무료레벨테스트를 한번 받아 보라고 
말씀 해 주시는 매니저님 말씀을 듣고 무료 레벨테스트를 받았습니다. 
아들이 이제 파닉스를 끝낸지 얼마 되지 않아서 레벨테스트 자체가 가능 할까 걱정이 앞서 더라구요 
선생님과 대화도 안되고 서로 쳐다만 보다 끝나지 않을까 ㅜㅜ 그러면 선생님께도 너무 죄송 하고 
아들도 수업도 하기 전에 겁을 먹고 절때 안한다고 하지 않을까 하고 걱정 했었거든요. 

그런데 제가 너무 겁을 먹었나 봐요 ^^ 
Sarah 선생님께서 너무 잘 이끌어 주셔서 레벨테스트도 잘 했고 수업도 하고 있습니다. 
아이가 못알아 들어도 눈치껏 수업을 듣고 있지만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해서 Sarah 선생님과 일상 대화를 할 수 있으면 얼마나 즐거워 할까 생각이 듭니다 ^^ 
Sarah 선생님께서 잘 챙겨 아이를 가르쳐 주셔서 너무 감사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