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사는 형용사 역할을 한다고 보시면 돼요.
현재분사는 동사원형 + ing 형태를 가지고 있고,
능동의 의미를 가져요. (~한)
과거분사는 동사원형 + ed 거나, p.p형태에요.
수동의 의미를 가져요. (~된)
<현재분사>
I know the woman taking a picture.
=> 나는 사진을 찍고있는 그 여자를 안다.
<과거분사>
I removed the broken glasses
=> 나는 깨진 유리를 치웠다.
taking 이 woman을 꾸미는 형용사의 역할을 했죠?
woman 은 사진을 찍는 행위를 할 수 있는 능동적인 존재라서 현재분사를 사용했어요.
broken은 glasses를 수식하는 형용사의 역할을 했는데,
유리는 스스로를 꺠트릴 수 없죠? 그렇기 때문에 수동의 역할을 한거에요.
이러한 의미 때문에 능동태/ 수동태와 헷갈릴 때가 있어요.
분사의 자리는,
명사의 앞이나 뒤, 보어자리에 올 수 있어요.
형용사의 역할을 하기 때문이죠
<명사 앞>
It was surprising gift
=> 이것은 놀라운 선물이었다
<명사 뒤>
employees working at the factory wear a uniforms
=> 공장에서 일하는 직원들은 유니폼을 입는다.
<보어>
It was surprising
=> 이것은 놀라웠다.
분사구문
분사구문은, 반복되는 성분들을 생략해서 문장을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요.
While I ate breakfast, I talked with my father
=> 나는 아침을 먹으면서 아빠와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문장을 분사구문으로 만들면 더 간단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분사구문을 사용하는거에요.
분사구문을 사용해서 문장을 만들면
Eating breakfast, I talked with my father.
=> 아침을 먹으면서 나는 아빠와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렇게나 간단해졌어요.
부사절에서 몇개만 삭제하고 동사를 분사로 바꾸어주면 되는데,
연습해볼게요
Because I felt tired, I went to bed early
=> 나는 피곤했기 때문에 일찍 자러갔다.
1. 접속사를 지운다.
Because I felt tired, I went to bed early
2. 주어가 두번 반복되므로 부사절 주어를 삭제한다.
Because I felt tired, I went to bed early
3. 부사절의 주어를 분사형태로 바꾸어준다
(능동/수동 의미에 따라서 바꿀것)
Because I feeling tired, I went to bed early
=> Feeling tired, I went ti bed early
분사구문 완성 !
분사구문은 결국 부사절이에요.
현재분사와 과거분사를 구별하는 방법은,
의미가 수동인지 능동인지를 보면 되는데 이게 해석이 애매할때는
능동의 의미를 가질때 => 목적어를 가질 수 있다
수동의 의미를 가질때 => 목적어 X
<능동>
He got a call inquiring about the products
=> 그는 상품에 관한 문의 전화를 했다.
문의전화를 => 목적어
그는 능동적으로 전화를 할 수 있는 존재니까 능동!
<수동>
The hotels located in US are famous
=> 미국에 위치한 호텔들은 유명하다.
호텔들은 자기들이 유명해지고 싶다고 해서 유명해질 수 있을까요?
다른사람들에 의해서 유명해지는거니까 수동 !
다음포스팅에서 능동/수동태 와 분사를 비교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