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전에 영어 공부 했었었는데 
딱히 쓸 일이 없어서 잊어 버리고 있었습니다 
영어회화를 조금 할 수 있는 게 좋겠다 생각을 하고 
큰 맘먹고 시작했습니다. 

아주 초보자 인데요. 
제가 아는 단어를 총 동원하여 이야기를 하면 
선생님이 어떻게 딱 알아 들으시고 다시 문장으로 말씀해 주세요. 

선생님 말씀을 하나도 못알아 들어서 
매 수업 마다 선생님께 너무 죄송해요 ㅠㅠ
열심히 하면 좀 알아 들을수 있겠죠? ㅠㅠ 
20분 수업 할때 너무 집중을 해서 그런지 
끝나고 나면 배가 고프더라구요. 

교재를 보면 너무 쉬운데 
말하는건 왜 이렇게 힘들까요? ㅠㅠ

선생님께서 제가 못알아 들으니 같은 문장을 여러번 반복해서 물어봐 주세요. 
제가 알아 들을때까지요. 너무 못알아 들으면 타이핑 해 주십니다. 
이렇게 발음이 되는 거구나 ~ 하고 유레카 같은 상황이 됩니다 

선생님 잘 부탁 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