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고등학교 2학년이며, 해외에 거주한 경험이 있어 기본적인 영어 회화는 가능한 수준의 영어 실력을 사지고 있습니다! 한국으로 이사온 뒤 발음이 굳는게 느껴져 화상 영어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처음 영어 화상 수업을 진행하기로 결심했을 때, 직접 만나서 수업하는 것이 아니니 너무 어색하지 않을까 걱정했었는데, Charles 선생님과 수업을 진행해보니 걱정했던 게 무색할 만큼 너무 재미있고 친근하게 수업을 잘 이끌어주셔서 좋았습니다. 제가 낯을 많이 가려서 처음 수업을 시작했을 때 계속 말이 뚝뚝 끊겼는데, 선생님께서 계속 질문을 해주시고 분위기를 풀어주셔서 편하게 수업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Charles 선생님께서 준비해 오신 영어 기사를 읽고 이에 대해 모르는 것을 질문해가거나, 경험 등을 이야기하는 등의 활동을 했습니다. 
주위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주제들부터, 신선한 주제들까지 다양한 종류의 기사들을 준비해오셨는데, 이를 읽고 대화하면서 여러 영어 표현들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최근에는 커피 한 잔을 뜻하는 'cup of joe'라는 표현에 대해 알게 되었는데, 솔직히 이런 표현들이 혼자 공부히면서는 알기가 쉽지 않다고 생각하거든요! Charles 선생님과 공부하며 일상생활에서 쓰이는 표현이나 은어에 대해서도 알 수 있어, 영어 말하기에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한국에 살고 있다 보니, 한국의 뉴스 외의 외국 뉴스는 직접 찾아보지 않는 이상 접하기가 힘들잖아요..! 저같은 경우는 우리나라 뉴스도 잘 찾아보지 않아 ,언제나 정보에 조금 느린 편인데, 기사를 보며 말하기와 동시에 지식도 쌓여서, 선생님의 수업 방식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질문에는 언제나 친절하게 대답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학교나 학원에서 영단어나 표현에 대해 질문을 했을 때, 선생님께서 대답을 해주시지 못하고 인터넷에 검색을 해서 알려주시는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Charles 선생님께서는 모든 질문에 상세하고 정확하게 대답해주셨습니다. 
수업 중 농담이나 재미있는 말도 많이 해주셔서 수업을 들으면서 한번도 지루했던 적이 없습니다!!!
제가 다른 사이트에서도 화상영어를 몇번 들어본 적이 있는데, Charles 선생님께서 가장 좋았던 것 같습니다! 혹시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께서 재미있고 친근한 영어 화상 수업을 원하시는 분이 계신다면 정말 추천드려요!! 진짜 후회하지 않으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