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선택시 꼭 참고하시어 나만의 선생님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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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아이의 영어 발음이 정확하지 못하고, 말하기 할 때 mumbling 하는 경향이 보여서 상대방이 알아 듣기가 힘든 경우가 많았습니다. 주변에서 화상 수업이 도움이 된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고민 끝에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아이의 reading 실력에 비해 speaking 수준이 너무 형편(?)없었고, 외국인과 만나면 상당히 긴장하니 그 형편없는 speaking실력 조차 제대로 발휘가 되지 않아서 걱정이 많았습니다. 영유를 나온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외국에 여행조차 가 본 적도 없고 보통 영어 학원도 다닌 적이 없으니 당연한 결과지만 그래도 reading 실력이 높아서 괜찮겠지 했는데 점점 이 speaking부분이 채워지지 않으니 겉껍질만 영어를 익히는 느낌이 컸네요. 그래서!! 저는 선생님 선택에 있어서 아이의 이런 부분을 고려해서 결정하였습니다. 1. 외국인과의 만남에 긴장하는 아이를 위해 편안하게 수업을 진행 할 수 있는 분 2. 초등학생이기 때문에 기왕이면 초등학생을 교육 해 본 경험이 있는 분 3. 말하기가 부족하기 때문에 제대로 지적하고 교정하고 바로 output이 나올 수 있게 해 주실 분 4. 밝고 긍정적이며 수업에 진정성이 있는 분 처음에는 긴장해서 말도 잘 못하고 고질적인 mumbling 습관이 그대로 나왔는데 시간이 흐르니 천천히 잘 대화를 이끌어 주셔서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또한 아이를 격려해 주시면서 칭찬도 많이 해 주시니 아이도 자신감을 갖고 말하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대화주제도 아이 관심분야로 이끄셔서 더 많이 말을 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아이가 느끼는 부분이 제일 중요한데 선생님이 좋았다고 합니다. 위의 4가지 요건에 충족하시는 분이라고 전 생각합니다.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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