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L ENGLISH 전화영어!




전화 영어를 한 지 4주가 넘어 5주에 접어 들고 있다.
다양한 선생님들과 대화하며, 각 선생님들의 장점을 본받아 영어 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느 듯 하다,
이번주는 20분씩 주 5회라 그런지, 10분 수업보다는 확실히 긴데,
그래서 조금 더 심도 있게 끊기지 않고 대화할 수 있을 것 같다.



대략 5명의 쌤들과 전화영어를 했는데,
이중 나에게 가장 효과적이었던 쌤은
Daphne L. (Daphne) 선생님이다.
약간 지금까지 쌤들과 다르게 스파르타 식인데, 책보다 실질적인 롤플레이를 통해 상황을 재현하고,
요점을 명확하게 짚어 준다.
여기서 끝이 아니라, 진짜 습득되었는지 다시 반복하면서,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게 만들었다.
살짝 긴장되고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결국은 가장 효과적인 느낌?!
표현, 요점, 발음, 칭찬까지 펄펙트!
포스가 어마무시 하지만 그만한 경력이 바로 느껴진다.
마지막 날 전화를 못받아서 감사 인사를 제대로 못드린 것 같아 좀 아쉽지만.ㅠㅠ

영어 공부를 포기하고 싶다가도,
전화 영어가 올 시간이 될 즈음 귀찮다가도,
결국 한통의 전화 후에는 성취감과 만족감이 이어진다.
이것은 마치 운동 가기 전과 운동 하고 난 후의 느낌과 비슷한??


영어의 근육을 조금씩 키워가야지!




시간과 공간에 제한받지 않고,
영어를 꾸준히 연습하기 위해서 전화 영어 적극 추천한다!
계속 연습해야지!!




닐 잉글리쉬
https://www.nilenglish.com/index.php





[출처] https://blog.naver.com/syjang3689/2213609642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