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선택시 꼭 참고하시어 나만의 선생님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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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방 광역시 초등학교 영어 전담교사입니다. 저희 지역에서 소위 명문초등학교로 알려진 곳에서 3년째 재직 중입니다. 초등학생이지만 학생들의 수준이 중학생 이상이기 때문에 영어 스피킹 실력을 높이고자 닐잉글리쉬에 문을 두드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는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Susan_We선생님과 영어공부를 시작했고 교재는 Newsademic Level 4를 사용했습니다. (역시 닐잉글리쉬 답게 다양한 수준의 훌륭한 교재를 많이 보유하고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Susan_We선생님께서는 항상 수업시작 전에 미리 접속해서 저를 기다려 주셨습니다. 제가 인터넷 접속 에러 문제 때문에 5분정도 늦은 날이 있었는데 미안해하는 저를 보며 활짝 웃어주셨던 좋은 선생님이십니다. 항상 친절하고 이웃집 이모 같은 분이세요. 선생님께서는 정확한 미국인 발음을 구사하시고 계셔서 꼼꼼하고 명확하게 발음을 교정해 주십니다. 제가 발음이 좋은 편이라 제대로 교정해주시지 않는 원어민 선생님들도 많았는데 작은 것 하나까지도 잘 캐치해주셔서 참 좋았습니다. 매번 수업에 진심을 다하셔서 수업시간이 끝난지도 모르실 때가 대부분이었습니다. 같은 교사로서 수업시간을 넘기는게 죄송스러워서 항상 제가 먼저 끝날 시간이 다 되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제가 눈치가 100단이라 원어민 튜터분들이 끝날 시간을 기다리며 시계를 흘끔흘끔 쳐다보는걸 잘 알아차리는데 Susan_We선생님께서는 정말로 진심으로 수업에만 집중해주셨습니다. 한번은 프랑스의 역사에 대한 기사글을 읽었는데 프랑스어가 많이 나와서 당황해하던 찰나 선생님께서 미리 관련 프랑스 단어를 공부해 오셔서 알려주셨습니다. 그만큼 수업준비를 철저하게 잘 하십니다. Susan_We선생님과 함께 한 수업은 정말 즐거웠고 잘 가르쳐주신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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