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emi 선생님과의 첫 수업은 아이도 선생님도 약간 긴장한 상태로 시작되었지만, 20분이 언제 지나갔나 싶을 정도로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진행되었습니다.
Noemi 선생님의 소개 영상에서는 선생님 목소리가 작아서 약간 걱정했었는데, 막상 실제 수업에서는 목소리가 크고 명료했습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노래, 가수 등에 관심을 가져주고 
물건을 정리하는 습관에 대해서 칭찬도 해 주시면서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끌어주셨습니다.
그리고 캐나다 출신이셔서 그런지 미국인 발음보다 또렷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희 아이는 너무 텐션이 높은 선생님은 부담스럽다고 했는데 Noemi 선생님은 너무 부담스럽지 않은 적당한 톤으로 차분하게 수업을 잘 진행해 주셔서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