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선택시 꼭 참고하시어 나만의 선생님을 찾아보세요.
|
||||||||||||||
안녕하세요. 이 후기는 Mika선생님과 수업을 한 초3 10살 아들을 대신하여 씁니다. 저희 아들은 공부보다는 다른 잡다한 것에 관심이 많고, 공부 5분 놀이 15분 이렇게 수업하면 안되냐며 애교를 부리는 전형적인 개구쟁이 아이입니다. 처음 수업할때는 카메라 사각지대에서 조용히 지켜봤는데, 선생님께서 어찌나 밝고, 반갑게 인사를 해 주시는지 저도 같이 인사할뻔했답니다. 저희 아이가 지금 태권도 학원을 다니는데 선생님도 과거 태권도를 배우신적이 있으시다고 하여 아이와 한참을 이야기 하셨고, yellow와 Orange색을 구분해서 알려주시기 위해 바나나와 씨즈닝통을 갖고오셔서 구분해서 알려주셨습니다. 눈과 귀에 쏙쏙 들어오더군요. 한자리에 오래 앉아 있지 못하고 화면에도 오래 집중을 못해서 걱정했는데, 20분을 꽉채워 한번도 눈을 떼지 않고 집중해서 수업을 잘 했습니다. 다음날에도 그 다음날에도 수업을 너무 재밌게 하하호호 하더니 Mika선생님과 수업 계속 하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 내친김에 등록을 해 줬답니다. ^^ 잘하는 친구들은 알아서 잘 하겠지만, 잘 못하는 아이들도 이렇게 잘 하게 할 수 있구나 싶은게 너무 감동입니다. 요즘은 수업 시간이 되기도 전에 미리 들어가 앉아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좋은 선생님 소개해 주셔서 닐 잉글리쉬에 너무 감사드려요.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제 글을 보시고 Mika선생님과 수업하셨으면 좋겠어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