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선택시 꼭 참고하시어 나만의 선생님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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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킹 실력을 늘리기 위해 화상영어를 시작했다. 스피킹 실력을 늘리기 위해 중요한 건 뭐니뭐니해도~~ 꾸준히 대화를 해보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문법이나 단어 공부도 게을리 해서는 안되겠지만 내 머릿속에 있는 영어지식을 입밖으로 올바르게 내뱉어 낸다는건,,,, 생각보다 너무 어려웠다.ㅠㅠ 생각해보고 생각해봐도 나한테 가장 잘 맞는 스피킹 공부방법은 역시 얼굴 마주보고 직접 대화하는 방법인것 같았다. 물론 전화로 수업하는 것도 무척 좋긴하겠지만 음성으로 대화하는 것 보다는 외국인과 같은 자리에서 마주보고 이야기 한다는 느낌으로 화상으로 수업하는게 훨씬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한다. 실제 스피킹을 사용하는 건 전화통화같은 음성만 사용하는 것 보다도 사람 대 사람으로 얼굴을 마주보고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니까 연습한다는 느낌으로...ㅋㅋ 주변에 원이민 친구가 있어서 수시로 대화하고 잘못 된 곳을 고쳐줄 수 있으면 좋겠지만, 사실상 현실적으론 거의 불가능 하기때문에, 아주 저렴한 수강료로 친구와 이야기 한다는 느낌으로, 전문적인 선생님에게 수업을 받을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닐잉글리쉬는 아주 매력적인 곳인듯,. 요새 나와 수업을 하고 있는 Bryce 선생님은, 아버지 같은 푸근함, 차분한 음색과 다정합을 겸비하신 분이다. T: which do you prefer, beauty or smart? M: I prefer smart to beauty M: because it gives me more advantages T: It gives me lots of information. Bryce 선생님과 나는 프리토킹식으로 수업을 하기로 했다. 틀에 메여있는 수업방식 보다는 선생님이 질문을 하면 내가 대답을 하고, 그 대답에 추가적 설명을 덧 붙여 주는 식의 수업이었다. 선생님은 나에게 한 질문에 대한 내 대답을 최대한 귀기울여 주셨고, 어휘나 문장에 막힘이 있을 때에 적절한 문장으로 말을 이어 갈 수 있도록 서포트를 해주셨다. 교과서를 가지고 수업 하는 것도 흥미로울 것 같으나 역시 나는 프리토킹으로 이야기하듯, 물흘러가듯 수업하는 게 더 재미있고 집중 할 수 있는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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