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한번씩 영어회화를 해야 하는 일이 생기는데 그때 마다 자신감 사라져서 수업을 등록 하였습니다.
영어가 장기전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욕심 부리지 않고 원어민이 하는 이야기를 듣고 대답정도만 
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Sofia 선생님이 교포이셔서 한국말을 하실수 있더라구요. 수업 시간에 한국어로 
가르쳐 주시지는 않으시지만 수업시간에 전혀 이해를 하지 않은 듯 하면 그 부분을 수업 마지막에 단어 뜻만 한국어로 
이야기 해 주셔도 수업시간에 갸우뚱 했던 것들이 이해가 됩니다. 제가 조금 더 잘 알아 듣게 되면 sofia선생님이 한국어를 전혀 사용하지 않아도 되시겠죠. 열심히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