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선택시 꼭 참고하시어 나만의 선생님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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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20살 되는 대학생이고, 올해 2월 말에 본 토익에서 960점을 받은 사람입니다. 미국 고등학교에서 6개월을 다닌 경험이 있어 회화가 가능하지만 고급스럽게(?) 말하는게 많이 부족해서 좀 더 전문적인 말하기를 구사하고자 닐 잉글리쉬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차분한 매력의 소유자, James_Hu선생님과의 수업후기를 남기고 싶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수업은 영자신문 읽기+프리토킹으로 이루어졌습니다.) 1. 제목에서 작성했다시피 James_Hu선생님은 굉장히 차분하시고 어떻게 보면 낮은 텐션의 소유자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말 속도도 살짝 느린 편이셔서, 하루 일과를 마치고 조금은 피곤한 상태로 저녁에 수업을 진행했던 저에게 정말 잘 맞았습니다. 성격도 무던하신 편이라 수업을 저에게 맞춰 진행해주셨습니다. 2. 제가 James_Hu선생님과의 수업에서 가장 큰 매력을 느낀 포인트는 "경청"이었습니다. 사실 대화중에 상대방의 말이 조금 이상해지거나 이해할 수 없게 되면 그냥 넘어갈 때도 있잖아요! 하지만 James_Hu 선생님은 그런 게 전~~혀 없으십니다ㅎㅎ 사실 제가 영어 공부를 하면서 느꼈던 한계는 복잡해지는 문장 구조에서 헤매는 것이었기 때문에, 말이 길어지더라도 차분하게 문장을 풀어나갈 수 있는 능력을 기르고 싶었습니다. 이 부분에서, James_Hu선생님은 수업하실 때 제 말을 잘 들어주시고 끝까지 이해하려고 해주시며, 만약 제가 말을 이상하게 하면 다시 말할 기회를 주시거나 직접 paraphrasing하시면서 맞냐고 물어봐주시기에 저에게 아주 꼭- 맞았답니다???? 3. 본인의 이야기도 조곤조곤 잘 해주십니다. 본인이 말씀하실 때도 너무 어렵지 않은 단어들로 미국 현지인이 쓸 법한 intonation이나 말투로 말씀해주셔서 native한 영어를 배울 수 있어 좋았습니다! 또 티키타카를 굉장히 잘해주시기 때문에 저도 원하는만큼 말할 수 있고 선생님 말씀하시는 거 들으며 표현을 익힐 수도 있답니다. James_Hu선생님과 오래오래 수업하고 싶어요ㅎㅎ. 차분한 분위기 하에서 native한 프리토킹 실력을 키우고 싶은 성인분들께 강추!!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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