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께서 밝게 웃으시면서 아이를 대해 주셔서 수업을 잘 진행할수 있었습니다.
다만 아이 수준에 비해 조금 말이 빠르셔서 아이가 다소 못알아듣는 부분이 있었고, 아이도 웅얼거리며 말해서 서로 의사소통이 잘 안되었던 부분도 있었던것 같습니다. 한국말도 조금 아시는것 같아서 아이가 중간에 영어로 몰랐었던 단어는 한글로라도 말해보라고 하셔서 얘기했더니 알아들으시고 이어서 다음 대화로 이끌어 주셨어요^^
아이가 좀 더 크고 정확하게 발성할수 있도록 도와주시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