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선생님 성격이 굉장히 밝으시고 적극적인 자세로 질문해 주셔서 재밌게 수업할 수 있는 게 가장 큰 장점이에요.
틀린 문장이나 더 자연스러운 표현이 있을 땐 바로바로 캐치해서 고쳐주시는 점도 좋았어요.
수업 토픽은 교재보다는 일상적인 대화 위주이며, 주로 선생님께서 먼저 지난 주말에 뭘 했는지, 책을 읽었다고 하면 어떤 책을 읽었는지 등을 물어봐주셔요.
저는 밥 뭐먹었는지, 오늘 하루는 뭘 했는지 등 원어민과 일상적인 대화를 배우고 싶었던지라 오히려 좋았습니다. 
제가 영단어 책에서만 배웠던 딱딱하고 부자연스러운 단어도 네이티브 표현으로 바꿔서 알려주신 덕분에 단어나 숙어도 많이 배웠어요.
'일상 토크 위주+선생님 성격이 굉장히 밝으시다는 점' 에서 Joshua선생님의 수업방식은 주니어나 성인 둘 다 잘 맞을 거 같다고 느꼈습니다.
이제 막 스피킹 공부 시작하시는 분들께도 Joshua선생님과의 수업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