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미국에 거주하며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주부입니다. 
아이들이 커갈수록 아이 친구 엄마들과 만나 스몰토크 할 일도 많고, 선생님과의 컨퍼런스, 학교 행사들 영어를 사용해야할 일들이 많아지는데 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라 미국에 온 저에게는 쉽지만은 않은 일들이였습니다.
얘기를 하고 일상생활을 하는데 큰 불편함은 없지만 제가 틀리게 말하거나 잘못된 표현을 써도 친구들이나 다른 엄마들이 고쳐주지는 않기때문에 이게 맞게 얘기를 하고 있는지가 항상 궁금했습니다. 

그러다 닐잉글리쉬를 등록하고 Terri 선생님 수업을 듣게 되었는데 정말 만족스러운 수업이였습니다.
선생님과 편하게 친구처럼 많은 얘기들을 나눌수 있었고 제가 잘못된 표현을 사용하거나 좀 더 자연스러운 표현이 있으면 Daily Report에 꼼꼼하게 적어주셔서 나중에 한번 더 확인을 할수 있어 좋았습니다.
함께 알고 지내는 미국엄마들에게 물어보기 어려운 문화적인 부분도 선생님과 함께 얘기 해 볼수 있어 좋았습니다.
또 선생님께서 한국에 관심도 많으시고 열린 마음으로 들어주셔서 한국문화와 미국문화의 다른 점들을 많이 얘기해 볼 수 있어 즐거웠습니다. 
시작하기 전에는 화상영어라는게 낯설어 망설여 졌는데 용기내서 시작해보길 잘한것 같습니다!
Terri선생님 수업 추천합니다!!^^